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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혜원 고통호소 인스타그램 안정환

by 님네임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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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고통호소 인스타그램 안정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에 대한 심경 글을 남겼

습니다.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다'며 '벌써 2019 10월 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

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

도라는데 너무 공감'이라는 글을 이혜원씨

가 게재했습니다.

 

 

이혜원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이라면서도 '오늘따라 (악플이)

많네','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

이랄까','인생이 가르쳐준 것','아이가 커

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

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혜원은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지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 라고 적으며 악플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습니다.

 

 

 

안정환은 올해 나이 44세로 이혜원 안정환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 차이입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결혼 이후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얻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혜원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라이프

스타일컴퍼니의 최공경영자 CEO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남편 안정환은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예능 프로

그램에서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

힘내세요. 이혜원씨.

 

싫으면 안보면 되지 왜 굳이

찾아가서 악플을 다는지.. 참

못된 사람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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