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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상철 황달 건강 구단 입장

by 님네임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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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황달 건강 구단 입장

 

 

성남을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한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극적인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투지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9일 오후

4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파이널B 34라운

드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인천은 경기내내 성남의

공세에 밀리며 전반을 0-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 29분 인천의 무고사의 프리킥 결승골

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상철 감독 인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29점

(6승11무17패)을 기록해 리그 10위로 뛰어

오르며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

 

 

경기 후 유상철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절실함이 컸던 것 같다"며 "한마음 한

뜻으로 경기를 했던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

었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선수들에게 큰 선

물을 받았다"며 유상철 감독은 기뻐했습니다.

 

 

이날 인천 선수들은 경기 후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그동안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부분에 대한 눈물일 수도 있고, 이 현실 자체가

울분을 터쯔릴 수 있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하다"면서

"한 맺힌게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인천이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넘은 것에 대한

눈물일 것"이라고 유상철 감독은 말했습니다.

인천은 27일 수원 삼성을 상대로 K리그 35라운드 경

기를 치릅니다.

 

 

한편 유상철 감독의 건강 이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 구단은 "건강 상태 악화는 사실이나

아직 병명이 나온 것은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 건강에 대한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전달수입니다. 먼저, 늘 인천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최근 불거진 유상철 감독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

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5월 14일 처음 인천의 지휘봉을 잡은 후 5개울

간 '덕장'으로서 감독직을 훌륭히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성남과의 원정 경기가 끝난

직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언론을 통해

유상철 감독의 건강 악화와 이에 따른 감독직

수행 여부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을 지

켜보았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은 사실

입니다.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성남전이 끝

난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앞

둔 상태입니다. 저는 구단의 대표이사로서 유상철

감독이 이번 시즌을 건강하게 마무리 하기를 진

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구단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도 저와 함께 감독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구단은 이후 발생하는 모든 소식을 가감 없이 사랑

하는 팬 여러분과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공유할 것

을 약속드립니다. 부디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그릇된 소문과 추측성 보도 등으로 유상철 감독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으르 자제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인천 구단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 남은

파이널 라운드 일정 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

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유상철 감독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실 왼쪽 눈의 시력이 없다"고 털어놓은

적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옆에 사람이 지나가도 실루엣만

보여 누군지 모른다. 흐릿한 시야로 경기를 하다

가 프로 데뷔 후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늦었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그 이후 공에 끈을 달아놓고

헤딩하는 연습을 열심히 해서 감각적인 헤딩이

가능했다고 보면 된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경기

력도 좋아지고 국가대표도 됐다. 이 사실은 2002

한일원드컵 당시 사령탑 히딩크 감독도 몰랐던

사실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1994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하였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2002 한일월

드컵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대표

적인 축구선수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은퇴 후 춘천 기계공업 고등학교

와 대전 시티즌, 울산 대학교, 전남 드래곤즈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쌓아왔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올해 5월 부진에 빠져있던 인천의 사령탑

을 맡아 팀을 재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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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철 감독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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