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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2

고유정 머리카락커튼 머리채 고유정 머리카락커튼 머리채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2차 공판에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나 공분을 샀습니다. 고유정은 이날 법정에서도 재판 중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의 항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고유정 재판에서는 졸피뎀 성분이 검출된 혈흔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됐습니다. 고유정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과수의 압수품 감정 결과 증거로 부동의하며 "졸피뎀(수면제 한 성분)이 이불에서 검출됐다고 는 하지만, 피해자 혈흔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이 혈흔은 피해자의 것이 아닌 피고 인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국과수 조사 결과, 전 남편 살해 현장에 있던 이불에서 발견된 혈흔 여러 점에서 피해.. 2019. 9. 2.
고유정 머리채 영상 고유정 머리채 영상 전남편 강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첫 정식 공판에서 강씨의 변태적 성욕을 강조하며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과정에서 일어난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했다 고 전해졌습니다. 12일 첫 정식공판에서 고유정이 새로 선임한 변호인은 "수사기관에 의해 조작된 극심한 오해를 풀기 위해 계획 적 살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이같이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검찰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의 잘못을 주장 하는 것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고유정의 변호인에게 경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변호인도 "피고인의 변호인은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방적인 진술을 다수 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서 터무니 없는 진술을 한 부분에 대해 응당 ..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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