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재홍 농구선수1 정재홍 농구선수 심정지로 사망 정재홍 농구선수 심정지로 사망 서울 SK 나이츠 가드 정재홍 농구선수가 갑작 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재홍 선수는 3일밤 10시 40분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33세. 정재홍 선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 와의 연습경기 도중 손목을 다쳤었습니다. 검진 결과 손목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3일 오후 입원했습니다. 정재홍 선수의 수술은 4일 예정이었습니다. 담당의 검진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한 정재홍 선수는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찾아왔고 발견 후 응급 처치를 했지만 다시 눈을 뜨지 못 했습니다. 정재홍 선수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습니다. 한편 정재홍 선수는 인천 송도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신인드.. 2019.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