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혼언급 이상순 나이차

이효리 이혼언급 이상순 나이차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이혼을 언급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혼 언급은 진짜 이혼

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가정된 상황에서의

이혼 선택 여부를 언급한 것 입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5년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얼마 전 다른 부부를 만나서 이혼 얘기를 나

눴다"라며 이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효리는 "오빠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이혼

하겠다고 했다. 미워하진 않지만 같이 살고 싶

지 않다고 했다.

 

이효리는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어떡하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난 사랑에 잘

빠지고 또 금방 잘 나오니까 좀 기다려 달라

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의 말을 들은 이상순은 "내가 바람피우면

이혼이지만 자기가 바람 피우면 기다리라는 거다.

참고 살라는 것"이라며 "기가 막히지 않나"라고

말하며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효리는 "그게 아니다. 끝까지 갔으면 끝이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까 말까 하면 기다리라는

거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효리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상순은 "이렇게

넘아가야지 더 알면 힘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1974년생으로 46세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 나이차는 5살 차이납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

이효리, 이상순 부부 보면 진짜 서로

잘 만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