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14kg감량 김소현 나이차이

손준호 14kg감량 김소현 나이차이

 

손준호가 14kg 감량했음을 밝혔습니다.

17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홍보차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최화정은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들었다.

아이돌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습

니다. 손준호는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다.

아들과 김소현 씨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

습니다.

 

최화정은 손준호에게 "14kg을 감량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손준호는 "14kg 감량

할때는 무척 힘들었다. 어지럽기도 하더라. 그런

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준호는 "14kg 감량 후 4개월 간 유지하고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이 많이 좋아

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손준호 아내인 김소현은 "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

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소현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4세이며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36세입니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8살 차이가 나며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소현 손준호는 이듬해 6월에

아들 주안이를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

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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