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집단폭행 수원 노래방 폭행 정리

06년생 집단폭행 수원 노래방 폭행 정리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한 초등학생이

여자 중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해 심하게 피

를 흘리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2일 커뮤니티와 SNS에 처음 올라왔으며 수원

노래방 폭행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원 노래방 폭행 동영상을 보면 35초 분량의

영상으로 노래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한 여학

생이 다수의 여학생에게 둘러싸여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피해자 얼굴에는 피가 흥건했지만, 가해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욕설을 내뱉으며 머리를 때리

는 등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폭행이 일어

나는 와중에 남학생은 태연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더욱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의 피해자는 2007년

생 초등학교 6학년으로, 가해자들은 2006년

생 중학교 1학년이라고 합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의 가해자 5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

라고 밝혔습니다.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가해자

들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이들은 자신들보다 어린 피해자가

반말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수원 노래방 폭행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 되면서 폭행에 가담한 청

소년들을 처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원자는 "현재 SNS에서 06년생으로 추정

되는 다수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 하

여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며,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남학생임.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 제보를 해주었

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 된 상황입니다.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을 다수의 인원이 폭행 했는지

사유는 불분명 함. 이 학생들은 필히 엄중처벌

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 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어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

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청원 요청합니다. "라고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4시 기준 청원동의가 16만명 이상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영상을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06년생 가해자가 미성년자라고 봐주지

 말고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