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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일국부인 가짜뉴스 정승연 판사

by 님네임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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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부인 가짜뉴스 정승연 판사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판사가 배우 송일국의 아내라는

가짜뉴스가 퍼져 곤욕을 치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11시간 동안 조국 장관

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검찰의 무리한

압수수색과 영장을 내준 법원을 비난했

습니다.

 

그러나 송일국부인이 영장발부를 했다

는 것은 가짜뉴스로 밝혀졌습니다. 24

일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조국 장관

영장 발부 판사로 이름이 언급되는 정

판사는 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일국부인 정 판사는 형사항소부의

배석판사로, 영장 발부 업무를 하는 영

장전담재판부가 아니다. 이에 따라 그는

조국 장관의 자택 압수 수색 영장과 관

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송일국부인 영장발부 가짜뉴스에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조

국 장관의 자택수색에 사인한 영장판사가

김을동 의원의 며느리일 거라는 추측 글

들이 보이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서울

중앙지법 영장판사 4인 중 그분의 이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송일국부인 정 판사는 서울대 법대와

같은 대학원 졸업 후 사법고시를 합격했습

니다. 부산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2008년

송일국과 결혼했고, 결혼 4년 만인 2012년

3월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를 낳

았습니다.

 

 

송일국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

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습니다.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

역시 배우 출신이며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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