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김현우 앵커 결혼 질투의 화신

이여진 김현우 앵커 결혼 질투의 화신

 

 

SBS 앵커 김현우(40)와 기상캐스터 이여진(32)이

12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합니다. SBS는

지난 25일 "김현우 앵커가 오는 12월 15일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며 이여진 김현우 두 사

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여진은 친구

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개제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여진

한 손에 풍선을 들고 있고 묶음 헤어와 새하얀

투피스 드레스, 화이트 슈즈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김현우 앵커의 결혼 소식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방

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이라는

점에서입니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

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으로 배우 조정석, 공효진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상황

과도 맞고, 무엇보다 김현우 앵커가 당시 조정석

이 연기한 이화신의 모델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여진 김현우 앵커의 결혼

에 '질투의 화신' 역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26일에는 김현우와 이여진의 지난달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를 졸업하고 2005년 SBS에 공채 기자로 입사했

습니다. 사회부와 스포츠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

재 '8뉴스' 앵커로 활약 중입니다.

 

 

김현우와 결혼하는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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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 김현우 앵커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