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 김승현 결혼 이혼

알토란 작가 김승현 결혼 이혼

 

 

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의 방송작가

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이 김승현씨의 결혼 소식도 나왔습니다.

 

김승현 측은 "김승현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

과 열애 중인 것은 맞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해 아직 결혼 단계는 아니다"

라고 김승현 측은 밝혔습니다.

 

 

또 김승현 측은 "비연예인이라 그 밖의

사항을 말씀드리긴 힘들다.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매체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 작가 A씨라고 전했습니다.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는 프로그램 '알토란'

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최근 양가 상

견례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김승현 측은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

했습니다.

 

 

김승현 결혼, 열애 소식과 함께 화제되는

게 있습니다. 김승현의 이혼사유에 대해서

인데요.

 

 

김승현씨는 최근 방송에서 딸 수빈이의

모친이자 자신의 전 부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승현은 전부인과의 첫만남에 대해 "선

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

에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승현은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 놓고 그랬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

이 첫 대면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

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현은 아이의 존재를 대중에 공개하는 것

이 겁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김승현은

방송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있

었습니다. 결국, 김승현이 아이의 존재를 숨

기면서 전 부인과 관계가 틀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결정적인 이유가 돼 파경을

맞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데

뷔해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김승현은 청춘스타로 김승현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미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활동을 중단

했습니다.

 

 

그후 KBS '살림남2'를 통해 딸 수빈이와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승현씨는 최근에 연극, 드라마, 영화 등 20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

고 있습니다.

 

 

+

 

김승현 씨의 결혼소식은 오보인 듯 하네요.

아직 결혼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현 씨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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