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다이어트성공 전후

홍선영 다이어트성공 전후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

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개가수 그룹 '마흔파이브'

의 녹음실을 찾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허경영 등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요즘 대세 홍선영에게 피처링을 부탁

했고 홍선영은 "노래를 잘모른다"며

난감해 했지만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

결국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

 

 

녹음 부스에 등장한 홍선영은 우선 전

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

았습니다.

 

 

홍선영 씨의 모습을 보고 "선영이 날씬

해졌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앞서 최근 홍선영은 22kg 감량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3개월 전 건강검진을

했을 당시 혈관나이 65세에 당화혈색소

11.1이 나왔던 홍선영은 "3주전에 병원

가서 재검을 받았는데 당화혈소가 6이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랐다. 정상

인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더라"고 밝혔

습니다.

 

다이어트 일과에 대해 홍선영은 "과거에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3개월간 다이

어트를 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부터 바꿨다.

 

 

아침에 2시간 운동하고 오후에 또 운동을

갔다. 그리고 저녁 10시쯤 한강을 가서 1시

간 반씩 달렸다"고 홍선영은 밝혔습니다.

 

 

 

홍선영은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

들었다. 그래야 매일 운동하고 싶어지더라.

처음에 시작할때 104kg이었는데 지금은 82kg

정도 된다. 이제 절반왔다."면서 다이어트에 대

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다이어트 하는 입장으로 홍선영씨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