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남성호르몬 주사 맞은 이유

정다은 남성호르몬 주사 맞은 이유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

에 휩싸인 정다은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6일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는 정다은과 한서희가 서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라이브에서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왜 목소

리가 바뀌고 왜 남성호르몬을 맞는다는 소

문이 났는지 해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정다은은 "한순간의 실수"라며 "과거

12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원했다.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를 1로 바꿀 수 있다며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보라 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다은은 "여자친구를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은 이후 목소리와 목젖이 변했고, 다리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다은은 2009년 코미디TV예능 '얼짱시대'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정다은은 남자

보다 잘생긴 여자 로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

습니다.

 

 

이후 정다은은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

하였고 정다은은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 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동안 SNS 활동을 안하던 정다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서희와 베트남 다낭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습

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

설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라고 해명했

습니다. 한서희는 2017년 빅뱅 탑과 대 마 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