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스 가나댁 누구

글라디스 가나댁 누구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방송인 글라디스

가 화제입니다.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방송인 글라디스

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글라디스는 남편 하나만을 믿고 어린

나이에 아프리카 가나에서 1만2000킬

로미터나 떨어진 한국에 정착해 14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006년 글라디스는 남편과 함게 한국

으로 왔습니다. 글라디스는 문전박대를

당할 정도로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했

다고 하는데요.

 

 

 

글라디스가 가영이를 임신한 이후에야

겨우 며느리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글라디스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렸을

때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지극정성

병간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라디스는 우연한 기회에 방송을

시작한 뒤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며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중입니다.

 

 

 

글라디스는 어느덧 한국 생활 14년 차

로 이제 글라디스 이름보다 애칭인 '가

나댁'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 덕에 많은 사랑을 받

고 있습니다.

 

 

 

+

저는 글라디스를 '생생정보'에서 본 것

같습니다. 가나댁으로만 알았지 이름이

글라디스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