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딸 상견례 불참이유

김승현딸 상견례 불참이유

 

 

배우 김승현 딸 수빈이 아빠의 상견례를

불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제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김승현

딸 수빈이 아빠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승현은 "얼마 전에 부모님과 만나고

있는 분의 부모님과 함께 서로 인사드리는

상견례 자리를 갖게 됐다. 수빈이도 원래

그 자리에 오기로 했는데 학교 사정도 있고

해서 상견례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수빈이에게 "왜 상견례 때

안나왔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수빈은 "어른들

얘기하는 곳에 내가 가서 얘기할 거리가 없지

않냐"고 답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살림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승현 딸 수빈이가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수빈은 "괜히 내가 갔다가 분위기만 어색하게

만들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당일

아프다고 핑계 댔다."며 "그 자리에 내가 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김승현은 '알토란' 팀의 작가와 열애중

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당시 김승현은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김승현 측은 "구체적으로 결혼 계

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며 김승현 측은 부인했

습니다.

 

 

한편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승현은 딸 수빈이 탄생

이후에도 존재를 숨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비판을 받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

김승현씨가 상견례를 했다고 하니 곧 결혼

은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김승현 씨 딸 수빈

이는 속이 참 깊은 것 같아요. 김승현씨 수빈

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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