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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정민 펭수 응팔 고려대 자퇴

by 님네임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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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펭수 응팔 고려대 자퇴

 

 

영화배우 박정민이 펭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스페셜 DJ로 박정민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정민이 펭수 덕질을

한다더라. 어떻게 덕질하게 됐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박정민은 "요즘 펭수한테 빠졌다.

펭수 너무 보고 싶다"며 펭수 성대모사를

선보였습니다. 박정민은 "펭수 너무 귀엽다.

휴대폰으로 펭수 영상만 보며 살고 있다.

새벽에 펭수 보느라 잠을 못 잔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라며 펭수에 향한 애정

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박정민은 '응답하라 1988; 특별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박정민

은 지난 2015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

답하라 1988'에 출연했다가 가장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의 극중 역할 '성보라;

와 사귀던 전 남자친구 종훈 역을 연기한 박정민

은 성보라의 친구와 바람을 피우고도 오히려 성

보라에게 "너는 여자다운 매력이 없다"며 적반하

장으로 화내는 뻔뻔한 캐릭터입니다. 당시 특별

출연이었기에 비중은 적었지만 종훈에게 수천개

의 악플이 달려 박정민은 '3분 출연에 악플 3000개'

라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정민은 "연기하면서 가장 짧게 나오고 많은

악플을 받았던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이다.

극중에서 성보라 친구와 키스를 한 남자친구

였는데, 처음에는 빌다가 보라가 화내자 적반

하장 막말을 내뱉는 캐릭터"라고 소감을 말했

습니다.

 

이어 박정민은 "영화 '동주' 끝나고 집에서 쉬다

가 감독님의 부탁으로 특별출연했다. 그때 3000

개 정도 악플이 달렸다. 어떤 분께서는 제 팬이라고

했다가 아버지에게 혼났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원

래 그런 사람 아니니 오해말아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박정민은 2005년 고려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

했으나 연기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퇴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정민은 한국예술

종합학교에 입학했고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

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동주, 사바하, 변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 박정민 이름을 알렸습니다.

 

 

  +

배우 박정민 씨도 대세 펭수에게

빠졌네요. 펭수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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