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공식입장 팔부상
배우 박보영이 활동 휴식기를 가집니다.
박보영은 직접 팬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부상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입
장도 전했습니다.
앞서 박보영은 12일 새벽 V라이브를 통해
직접 건강상태를 알렸습니다. 박보영은 "팔
이 아프다. 예전에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
하다가 이번에 치료하게 됐다. 원래 계속 깁
스하고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잠시 뺐다.
6개월간 깁스를 해야 한다더라. 밖에서 깁스
하고 다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보영은 잠시 작품활동을
중단한다고 박보영은 전했습니다.
박보영은 "건강을 위해서 쉬기로 했다. 내가 조율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 복귀까지는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대놓고 쉰다고 뭐라 할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다. 나도 슬프다. 질타하지 말아
달라. 작품은 건강해진 이후에 출연하겠다"고 박보영
은 전했습니다.
또한 박보영은 "일일이 다 말할 수 없고,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연락하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어려울 수도 있
다. 다만, 잘 극복하고 용기내어 라이브 방송을 하
겠다. 여러분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라"
고 박보영은 당부했습니다.
박보영의 활동중단에 박보영 소속사는 "팔 부상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을 준비 할 때 생긴 것"
이라며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등 연이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치료를 못 하다가 이번에 치료키로 했
다. 수술은 아니고 흉터를 치료하는 것이다. 깁스는
팔을 움직이면 흉터가 벌어지기 떄문에 했다"고
박보영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박보영은 '과속스캔들'
'늑대소년','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너의 결혼
식','힘쎈 여자 도봉순','오 나의 귀신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박보영 자신의 이름을 알려습
니다.
박보영은 최근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를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
박보영이 팔부상으로 잠시 작품활동을 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박보영 씨 빨리 건강해 져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박보영
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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