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희선 앨리스 줄거리
배우 주원과 김희선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SBS 측은
"앨리스가 남녀주인공으로 주원과 김희선을
확정짓고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주원 김희선이 출연하는 앨리스는 SF라는 장르
와 휴머니즘이 잘 버무려진 신선한 대본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던 작품으로, 죽음으
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
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와
다시 만난 두 남녀 사이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따뜻하고 뭉클하고 때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촘
촘한 미스터리로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앨리스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을 맡습니다. 극중 주원은 의문의 사건
들을 파헤지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
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
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입니다.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윤태이와 운명적으로 재회하면서
스토리를 펼쳐 나간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게 될 키를 쥐고
있는 괴짜물리학자 윤태이를 연기합니다. 김희선은
자신과의 만남을 운명적 재회라고 주장하는 형사
주원을 만나게 되고 결국 합심한 뒤 시간여행의 비
밀을 풀어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비밀
도 차츰 깨닫게 되면서 극을 더욱 흥미지진하게 이끌
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주원과 김희선이 출연하는 '앨리스'는 이미 대본 리딩
을 마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앨리스는
내년 SBS 금토극으로 방송 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김희선은 1993년 CF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공
룡선생','컬러','프로포즈','해바라기','요조숙녀','슬
픈연가','신의','품위있는 그녀','나인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주원은
2006년 5인조 혼성 그룹 프리즈의 멤버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원 자신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이후 주원은 '오작교 형제들','각시탈','7급공무원'
'굿 닥터','내일도 칸타빌레',용팔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주원은 2017년 5월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고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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