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박나래 한혜진 화사

박경 박나래 한혜진 화사

 

 

블락비 멤버 박경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박경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MBC '나혼자산다' 에서는 여은파(여자들의 은밀

한 파티)를 즐기는 한혜진, 박나래, 마마무 화사

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 박나래 화사가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정체

를 숨기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헤진은 "오늘 친구가 생일이다. 친구와 나는 30cm

키 차이가 난다. 내가 기타를 연주해 줬는데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본 DJ 박경이 즉석에서 한혜진에게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한혜진은 박경의 전화에 "진

짜 전화 왔다" 며 당황해 했고 한혜진 박나래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통화를 이어갔지만 박경은

박나래 목소리를 듣고 "많이 들어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나래는 "친구가 노래를 불러줬는데 한 번 들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한혜진은 라이브로

기타와 노래를 불렀습니다. 박나래는 "전국에 나가는

라디오에서 내 축하 노래가 나가니까 너무 행복하다."

고 말했고 박경은 "많은 청취자분들이 박나래와

한혜진 언니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방송이 끝난 후 박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지난 2011년 블락비 리드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박경은 데뷔 전 홀케라는 이름으로 언더 활동을

했으며 말을 닮았다는 이유로 지코가 붙여줬다고

합니다.

 

박경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5년 보통연애

를 시작으로 자격지심, 오글오글, INSTANT 등을 발표

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박경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박경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멘사시험을 봤던 박경

은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아이큐 156으로 아이

돌 최초로 멘사 회원이 돼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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