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득남 나이
배우 이필모(45)의 아내 서수연(31)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되고 있습니다.
이날 이필모의 소속사는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 서수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필모가 득남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도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필모 역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득남 소감>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
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수 있는 모든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아이로 잘키
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6월 결혼 4개월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부부는
큰 축하를 받았었습니다.
배우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결혼 소식을 팬들한테도 전했는데요
이필모는 자신의 갤러리를 통해 "늘 고맙고 그리운 짱돌들" 이
라는 말로 팬들을 향한 편지를 게시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결혼소식 전문
늘 고맙고 그리운 짱돌들.. 부산에서 공연올리고 며칠 지났
네요.. 오늘은 저 멀리 대마도까지 가시거리가 확 나오는 걸
보니 엄청 맑고 춥기도 한가봅니다. (내가 그간 부산에서 본거
중에 거의 역대급인데? 저렇게 확 보인다고?ㅋ) 일절하고 다
들 아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나 조심스럽
게 서로간의 약속을 진해해보려해요. (그래도 우리 짱돌들한테
허락받고 응원도 받고 싶어 몇자적는거에요~ㅎㅎ)
그동안 음지에서 내가 어디서 뭘하든 끊임없이 관심가져줘서
고맙고 과분한 사랑으로 날 받쳐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공연장앞으든 드라마속이든 어느 현장이든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옷 단디 챙기입어라 짱돌들ㅋ 엄청춥데이ㅋ)
최근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한 이필모는 공연 종료 소감에서
2세 소식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
의 아버지가 됐다" 며 서수연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었습니다.
이필모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며 이필모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이필모는 '솔약국집 아들들','사랑을 믿어요','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1974년 올해 나이 45세인 이필모와는 14살 나이차이가 납
니다. 이필모보다 14살 연하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교수 겸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서수연씨는 친오빠
와 함께 청담동 모처에서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필모 서수연씨는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었죠.
이필모 서수연씨 나이차는 14살 차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나이차라 놀랬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사는것 같아요. 아무튼 이필모 서수연씨 득남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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