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원작 드라마

by 님네임 2019. 8. 23.
반응형

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원작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가

공개됐습니다.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의 청춘 배우들과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만화가 천계영 작가가

2014년부터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

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 원작과 이나정 감독,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연일 화제중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22일에

방영됐습니다.

 

 

 

먼저 좋알람 어플의 등장과 함께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된 조조 역을 연기한 김소현은 본인의 캐릭터가

"내면에 밝음이 기본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소현은 어릴 적 생긴 마음의 상처를

숨기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조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정가람은 우정과 사랑 모두 우직한 진심을

보여주는 혜영을,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송강은 직진 매력남 선오를

연기하며 매력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에는 김소현, 정가람, 송강 외에도

고민시, 지헤라, 신승호,이재응, 송선미, 송건희, 조유정,

윤나무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

'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로

하는지 몰랐네요. 비주얼을 보면 닮아보이긴

합니다. 좋아하던 웹툰이라서 넥플릭스에서

한 번 봐야 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