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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주은 심경고백 최민수 보복운전 징역구형

by 님네임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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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심경고백 최민수 보복운전 징역구형

 

 

검찰이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최민수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를 받고 있는데 최민수에 대한 3차

공판에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의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다. 피해자는 피고인이

진정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괴로워하고

있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민수 측 법률대리인은 최민수의 보복

운전 의도를 부인하였습니다. 최민수 측은 "

이 사건이 공판까지 오게된 것은 고소인이

보복성 협박을 했다고 판단해서다. CCTV에

따르면 서로 거리가 있었고 화가 날 상황도

없었다. 피고인이 보복이나 손괴 목적으로

운전할 이유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최민수 또한 욕설을 한 점은 인정했지만

보복운전의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추돌

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보복 운전은

아니었다. 대화하려던 과정에서 벌어진 일"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으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아내 강주은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강주은 심경고백

 

 

오늘 문득 우리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

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네. 벌써 이런

분위기로 산 게 10년! 쌍둥이, 남매같이.

 

 

여태 살아온 우리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들도 많앗고 좀 어려운 시기도 많았던거같네.

이런 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

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해...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재킷과 모자를 쓰고 그 어떤 모험가보다 더욱 많은

일들을 만나고 이겨내고... 그렇게 많은 부부들도 공감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 싶고.

 

 

그래서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장 중요

한거라고 (인생 행운은 이보다 더 한게 없지) 생각해.

요새들어 더욱 더 와닿는 그런 생각... 그래서 결론은

우리 민수 내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 라고

강주은 씨가 심경고백하였습니다.

 

한편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

입니다. 최민수씨와 강주은씨는 9살 차이가 납니다.

강주은씨는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캐나다

진으로 출전, 본선대회 진행자로 출연했던 최민수를

만나 1994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최유성,

최유진을 두고 있습니다.

 

 

+

최민수 강주은 부부를 보면 정말 최민수씨는

강주은씨 만난게 행운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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