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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이상순 유재석

by 님네임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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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이상순 유재석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가 오늘

24일 첫방송됐습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

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일로 만난 사이' 는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라고 합니다.

 이날 '일로 만난 사이'에 이효리, 차승원, 유희열, 정재형은

 자신들이 느끼는 유재석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오빠가 신인 코미디 시절일때 처음 만났다.

오빠는 카메라가 돌던지 안 돌던지 즐거운 놀이처럼

일하는 사람이다"고 유재석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이어 차승원, 유희열, 정재형도 "유재석은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젠틀하고 열심히 한다. 굉장히

철두철미한 사람이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로 만난 사이' 1회 게스트는 이효리, 이상순으로

제주 서귀포 녹차농장에 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년 동안 관리가 안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무성해진 가시덤불, 잡초가 밀림을 이룬 녹차밭에

도착하여 차나무 밭 정상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 서귀포 녹차농장 대표는 들어갈 공간을 열어주면

말이 들어가 쓴맛 나는 녹차는 두고 잡초를 먹어줄 거라며

낫으로 풀과 잡초들을 제거하고 엉켜있는 가지들을 가위를

잘라내며 말이 갈 길을 터주면 된다 설명했습니다.

 

'일로 만난 사이'에 이효리, 이상훈은 1회게스트

입니다. 유재석과 게스트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을 흘려 일하고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는 이효리, 이상훈에 이어 MBC '무한도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차승원이 '일로 만난 사이'

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일로 만난 사이'

 

편성: tvN 2019.08.24~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소개: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

 

 

+

'일로 만난 사이' 첫방은 이효리 이상훈이 게스트

였습니다. 이효리씨는 역시 유재석씨와 있으면

 케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재밌었어요.

앞으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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