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베스트셀러 근황 신혼일기 부부싸움

구혜선 베스트셀러 근황 신혼일기 부부싸움

 

 

풍문쇼에서 안재현 구혜선 부부싸움이 공개됐습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어쇼'에서 한 기자는

"2016년 5월 결혼하고 2017년 2월에 '신혼일기'가

방송됐다"며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담겨 호평을 얻었던 '신혼일기'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 안재현 생일파티 구혜선 증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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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혼이라서, 맞춰가는 과정을 촬영한 거라

두 사람의 갈등도 그려졌다. 실제로 '신혼일기'

제작진 말에 의하면 촬영 장소에 카메라가 없는

방이 하나 있었다고 하더라. 옷을 갈아입고 편의를

위한 건데, 촬영 도중 실제로 싸우면 방 안에 들어

가서 1~2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 가장 길었던 때는

6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과거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의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3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부부싸움이 풍문쇼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SNS 폭

로전 이후 첫 근황을 알렸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

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

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

니다. 감사합나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혜선은 SNS을 통해 자신이 쓴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진입을 자축

했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7월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발표했습니다. 2012년 '복숭아

나무'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책입니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구혜선이 20대 초 연애의 기억을

떠올리며 쓴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는 남자 상식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관련해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사이트 베스트셀러 순위를 캡처하고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

하였습니다. 감사해요","1위"라는 글을 게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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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21일 밤, 안재현이 침묵

끝에 심경을 밝히자 구혜선이 조목조목 반박

하면서 안재현에게 기울던 여론은 다시 구혜선

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22일 안재현 측은 그동안 구혜선과 나눈

카톡 내용 전부를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고, 구혜선

은 인스타그램에 "저 카톡 안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라는 짧은 저격글을 남기며 시선이 집중

이 되자 글을 삭제 했습니다.

 

 

+

구혜선 안재현의 과거 부부싸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연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