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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에스더 최초고백 집안 홍혜걸 유산균

by 님네임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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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최초고백 집안 홍혜걸 유산균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의사 여에스더가 숨겨왔던 아픔을 털어놓

았습니다. 여에스더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적 아픔을

최초고백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유복한 사업가 집안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넉넉

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여에스더 그녀는 결핍

이 있엇다고 밝혔습니다.

 

여에스더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억눌

리고,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

의 사랑이 늘 목말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에스더

는 심한 약골이라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

며 컸다고 합니다.

 

 

그런 여에스더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밑 여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에스더의 동생은 3년 전,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동생 때문에 여에스더는 극심한 마음의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삭막한 집안에서 정서적으로 결핍되어 있던 여에스더

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준 사람은 서울대 의대 후배였

던 홍혜결 지금의 남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에스더와

2살 연하인 홍혜걸씨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에스더

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고 합니다.

 

 

그렇게 25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

지만 성장환경의 차이로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송에선 갱년기 부부의 생활을 거침없이 폭로

하는 등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면서 누구보다 서로 아끼

고 사랑하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오늘 밤 10시 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고백 합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이며 홍혜걸

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두 사람은 서울 대학교 의학대학의 동문으로 알려져

엘리트 부부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현재 여에스더는 에스더뮬라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유산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

방송에서 밝은 모습만 봐서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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