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둘째출산 강경준 나이차

장신영 둘째출산 강경준 나이차

 

 

배우 장신영이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장신영은 1일 장신영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

을 남기며 둘째를 출산했음을 알렸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 둘째 출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

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지

내고 있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

울께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

아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

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

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5년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25일에 결혼하였습니다. 장신영은 1984년 생

으로 올해 37세이며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의 나이차는

1살 차입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했었습니다.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은 슬하에 아들 정안이가 있

습니다.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강경준에게 마음을 열고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두 남자 이야기','귀여운 여인'

,'겨울새','태양의 신부','자체발광 오피스','바벨'

등에 출연했습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

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돌아온 싱글','누나'

,'딱 너 같은 딸','별별 며느리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

장신영 씨가 둘째를 출산했네요, 정말 축하

드려요. 장신영 강경준 씨 아이 태명이 아리

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한강에서 태명을 고민

하다 '아리수'라는 단어를 보고 떠올렸다고

합니다. '아리'가 '크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라

고 합니다. 부모가 소심한 편이라 크고 넓게

자라란 뜻으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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