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열애 송자호 동원건설 나이차이

박규리 열애 송자호 동원건설 나이차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씨와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박규리 소속사측은 박규리와 동원건설

송자호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박규리 소속사는 "박규리가 미술에 관

심이 많아서 자주 미술관에 가곤 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송자호 씨를

알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더라"고 박규리 송자호 씨 열애를

설명했습니다.

 

또 박규리 관계자는 "미술이라는 공통

분모가 서로에게 가장 크게 호감을 느

꼈던 부분이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규리 연인 송자호 큐레이터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라고 합니다. 32세

인 박규리보다 7살 연하로 송자호씨 나이는

1995년 25살입니다. 박규리씨는 1988년생

32살이고요.

 

 

동원건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된 전통의 기업으로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

까지 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송승헌 전 회장의 아

들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하고 있고 송자호씨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은

박규리가 데뷔 한 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

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와 먼저 인연

을 맺은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

했습니다.

 

 

 

박규리는 카라로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2016년

카라가 공식 해체한 후에 같은 해 7월 다인엔터

테인먼트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박규리는 드라마 '장영실','무궁화 꽃이 피었

습니다' 영화 '두개의 연애','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각자의 미식'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박규리가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시

간이나면 미술관을 다녔는데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자호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박규리 근황이 궁금했는데 열애설이 났네요.

예쁘게 잘 사겼으면 좋겠어요. 규리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