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00억대사기 오세근 연봉

김연경 100억대사기 오세근 연봉

 

배구 선수 김연경이 100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

졌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김연경에게 "최근에 오세근

과 동지애가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김연경은 "아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

줬는데 그 사람이 튀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그 사람이 여러 명에게 거의

100억원을 빌리고 튀었다고 들었다. 나는 빌

려줄때 '못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에 금방 잊어버렸는데 오세근 선수는 가정이

있으니 가족도 함께 당했고 액수도 컸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사기꾼은 결국 잡히지 않았다고

말하며 "경찰청을 가거나 주변을 수소문해

서 그 사람 신변을 많이 알아봤다. 어느덧

잊고 있는데 오세근이 가끔씩 그 사람 이야

기를 꺼낸다. "알고 싶지 않은데" 라고 말했

습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오세근 선수는

2011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에

입단하며 데뷔한 오세근은 현재 안양 KGC 인삼

공사프로농구단 센터로 활약중 입니다.

오세근의 연봉은 7억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2005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데뷔했습니다. 현재 김연경 선수는

엑자시바시 레프트에 소속돼 있습니다.

김연경은 세계 여자 배구 대회 및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각종 세계 대회에 국가대표

로 출전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현재 김연경의 연봉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엑자시바시 터키리그로부터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찾아보니 17억으

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100억이라니.. 

김연경 오세근 선수 진짜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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