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활동재개 에프엑스

엠버 활동재개 에프엑스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11월 활동을

재개합니다.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인한 일정 지연으

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내년 초 X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 싱글 '아더 피플'은 11월

첫 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버는 그러면서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우리 곧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엠버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에프엑스

출신 설리 일을 겪으면서 "예정된 활동을 미루

고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라고 밝힌 바 있

습니다.

 

한편 엠버는 2009년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와 함께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습니다.

엠버는 지난 9월 SM과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의

소속사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

습니다.

 

 

당시 엠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새로운 팀, 새로

운 가족과 새로운 시작, 오늘부터 스틸울과 같이 시작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울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LA

를 기반으로 한 연예기획사입니다.

 

스틸울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엠버는 노래, 춤, 랩

모두 가능한 가수다. 이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은 많

지 않다. 가수 외에도 글을 쓰거나 자신의 영상을 제작

할 수 있는 것도 드문 재능"이라고 엠버와 전속계약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