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김장훈 화해 불화설

마이리틀텔레비전V2에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을 언급해 화제

입니다. 이날 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 숲내투어'

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장훈은

최성민과 독도에 방문하려고 했지

만 날씨로 인한 출항 통제로 독도는

컨녕 울릉도도 가지 못했습니다.

김장훈은 "사실 독도에 못갔다. 배까지

탔는데, 울릉도도 못갈 정도로 파도가

셌다"고 전했고 최성민도 "어제 게스트를

준비했는데 함께 가지 못했다"라고 털어

놨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게스트가 싸이냐"고 묻자

김장훈은 "아니다. 싸이는 멀미해요"라고 대

답했습니다. 최성민은 김장훈에게 "싸이 씨랑

다 풀었냐"고 물었습니다.

김장훈은 "싸이랑 푼지 좀됐다."고 말했고

최성민은 "몰랐다.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김장훈은 "자꾸 그러면 나

싸이 공연 게스트로 나간다"며 웃었습니다.

앞서 김장훈과 싸이는 2012년 콘서트 문제로

불화설에 휩싸인 바있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김장훈은 1991

년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싸이와 김장훈 불화설은 예전에

화해했습니다. 전에 김장훈이

싸이 콘서트에 와서 화해 하는

모습이 찍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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