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박용진 유시민 비판 왜?

by 님네임 2019. 8. 30.
반응형

박용진 유시민 비판 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시민에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편 들어주는

것은 고맙게 생각하지만 오버하지 마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오후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해 "유시민씨는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지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으로서 부적합하지 않고 법적 위반을 하지

않았다."며 임명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또 서울

대 학생들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

불집회를 연 데 대해 "뒤에서 자유한국당 패거리

들의 손길이 어른어른해 (촛불집회를 연) 것이라

본다", 며 "실제 서울대생들이 집회에 더 많은지

서울대생 집회를 구경하러 온 한국당 사람들이

더 많은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마스크를 끼고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불이익이 우려

될 때 마스크를 꼈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 왜

얼굴을 가리느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용진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 발언은 도와

주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한 번에 검찰, 언론 ,대학

생을 다 등 돌리게 만드는 일을 하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또 유시민 이사장의 마스크 발언과

관련해 "마스크를 쓰지 말라구요? 집회 참석자들이

엄마, 아빠한테 공부하라고 하는데 왜 거기에 있느

냐고 혼나서 그렇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의 20대나 박용진의

20대 지금 대학생의 20대나 피의 온도는 똑같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비슷하다"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도와주시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재정

교육감, 유시민 이사장은 민주당 당원이 아니면서 오

히려 이 상황을 잘 관리해서 청문회까지 가서 진실을

드러나게 하려는 민주당과 법사위 청문위원들을 힘들

게 하고 있다 힘들다"며 재차 자중을 요청을 했습니다.

 

+

국민의 한사람으로 말할권리를 행사한건데 누가 오바

를 하는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