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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 공식입장 NCT 태용 학교폭력 중고나라 사기

by 님네임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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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공식입장 NCT 태용 학교폭력 중고나라 사기

 

 

과거 중고나라 물품 거래에서 마찰을 빚어

사과한 그룹 NCT 태용이 이번에는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에는 NCT 태용이 중학교 2학년 때 친구

A씨를 괴롭히는데 가담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는 당시 NCT 태용과

자주 어울려 놀았다는 같은 반 친구 B씨의 증

언이 담겨있었습니다.

 

 

B씨는 당시 자신이 NCT 태용 등과 함께 A씨를

괴롭혔다고 고백하며 "태용은 소심한 성격으로

괴롭힘을 주도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 친구들이

A를 괴롭힐 때 옆에서 몇 마디 거드는 정도였다"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A씨는 집단 괴롭힘에 못이겨 커터 칼로

자신의 손을 긋는 듯 자해 소동을 벌이기도 했

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B씨는 NCT 태용에 대해 "평판에 호불호가 있다.

예쁘고 잘나가는 친구들에게는 잘해줬다. 반면

뚱뚱하거나 못생긴 친구들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

NCT 태용에게 "악감정이 있는게 아니다. 다만

과거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할 건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CT 태용의 학교폭력 논란이 일자 SM은 바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논란이 되

자 SM은 오늘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NCT 태용 학교폭력 SM 공식입장

 

태용 관련 보도에 대해, 10년 전인 2009년의

일인 만큼, 소속사로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태용의 가족에게 해당 중학교에 생활

기록부 등의 자료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자료

를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내용과 관련된 언급이나

징계 기록은 없었고 부모님도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선생님과 면담을 가진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 태용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인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행동과 상처 주는 말 등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과 데뷔 후에도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언급했으며, 지금도 반성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태용은 다시 한번 어린 시절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 할 것입니다.

 

 

앞서 NCT 태용은 만 14세였던 시절 , 중고나라

거래를 하면서 물건을 받고 돈을 입금하지 않거나

불량 상품을 판매하고도 모른 척하며 오히려 욕설

쪽지를 보냈다는 논란을 일으킨적 있습니다.

 

 

이때 SM은 "태용이 중학생 시절 분별력이 없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었습니다.

한편 NCT 태용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NCT 태용은  2016년 NCT U 디지털 싱글

 '일곱번째 감각'으로 데뷔했습니다.

 

 

+

NCT 태용은 데뷔전 부터 중고나라 사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NCT 태용

학교폭력 논란도 큰 비난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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