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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태희 득녀 비 둘째

by 님네임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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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득녀 비 둘째

 

 

가수 비, 김태희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는 "김태희씨가 오늘 오전 서

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태희는 가족

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김태희씨 소속사 스토리

제이컴퍼니입니다.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

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

해드리고자 합니다. 김태희씨는 오늘 9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

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

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

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

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장

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비

김태희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부가 됐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10월 김태희 비 부부 첫째 딸

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어 첫째 딸 춘산 2년만

인 지난 2019년 5월 김태희 비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후 방송활동을 접고 태교에만 전념했던 김태희

는 오늘 (19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고, 김태희

비 두 사람은 두 딸의 부모가 됐습니다.

 

김태희 비 부부의 둘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은 "순산 축하해요","두 딸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태희 비 부부를 축하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00년 CF모델로 처음 방송계

에 데뷔했습니다. 김태희는 2003년 드라마 '스크린'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

했습니다.

 

이후 김태희는 '천국의 계단'에서 악녀 연기로 유명세

를 떨쳤습니다. 김태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꼽힙니다. 서울대학교 의휴학과

를 졸업한 김태희는 데뷔와 동시에 흠잡을 데 없는 완

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태희는 데뷔 전인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교내 최고

미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김태희를 보기 위해 몰려온 남학생들 덕분에 대박을

터뜨린 학원 관계자가 학원비를 면제해주는 등 김태희

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둘러싼 에피소드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후 김태희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아이리스','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현재 김태희는 용팔이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전념 중입니다.

 

 

김태희 남편 비는 1998년 그룹 '팬클럽' 멤버로 가요계

에 데뷔했습니다. 2002년 솔로로 전향하여 데뷔곡 '나

쁜남자'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후 비는 '태양을 피

하는 방법','레이니즘'등을 히트시켰고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풀하우스','이 죽일놈의 사랑','돌아와요 아저

씨'.'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비는 '자천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정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김태희

정지훈의 나이차는 2살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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