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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성훈 선물판매논란 여자친구

by 님네임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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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선물판매논란 여자친구

 

 

가수 강성훈이 팬들이 준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물품은 강성훈이

반려견 코코와 함께 찍은 화보에 등장했

던 루이비통 브랜드 강아지 목줄을 포함

루이비통 하이탑 스니커즈, 호간 운동화

등입니다.

 

중고 거래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호간 운동화

사이즈를 묻는 사람에게 "제 남편이 270인데

커서 못신는다"며 "275신으면 잘 맞을 것"이라

고 답하거나, 루이비통 스니커즈에 대해서는

"백화점 명품관에서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명품 악세서리 등도 팬들이 보낸

선물과 일치하다고 합니다. 우연의 일치라는

의견도 있지만 해당 글에 기재된 전화번호가

강성훈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과 동일하고

논란이 일자 판매 글이 삭제 되는 등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2018년 11월

강성훈을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의 티켓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을 가로챘다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강성훈

에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 한 바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습니다.

1999년 SBS 가요대전 본상과 2002년 SBS

가요대전 인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

강성훈 씨 선물판매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성훈 씨에게 선물한 팬이라면 정

말 현타 많이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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