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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영훈 정신과치료 이윤미 나이차

by 님네임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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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정신과치료 이윤미 나이차

 

작곡가 주영훈이 악플로 정신과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서 화제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한 주영훈

은 자신의 대한 악플을 읽고 대면하며

이에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주영훈은 "진심 이 세상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 개 싫어"라는 악플에 "

인정. 누구나 살다보면 개비호감인 연예인

이 있기 마련입니다"라고 쿨하게 대답했습니다.

 

 

또 주영훈은 "SNS 닫았으면 다시 열지 마라.

불리하면 비공개로 했다가 잊혀지면 다시하

고 XX하네"라는 악플을 읽은 뒤 "인정 교통

사고 났다고 운전 안 할 수는 없고 '운전을

조심히 해야지'하는 생각으로 다시 엽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영훈은 옛날부터 경솔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키더니 나이 먹어도

똑같구나. 상황 판단 안되니? 뭐가 맞고

틀린지를 모르는 XX"라는 악플에는 주영훈

은 "NO인정. 경솔한 언행보다 경솔한 스캔

들 때문에 원인이 더 컸다"고 반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영훈은 "이윤미 개불쌍.

주영훈 돈 많은 거 빼면 솔직히 남자

로서 볼거 없을 것 같은데"라는 악플에

"NO 인정. 솔직히 돈은 없고 남자로선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주영훈은 악플을 낭송한 뒤 "내게 100만

안티가 생긴 원인을 안다."며 악플의 원

인을 선천적 질환으로 인한 병역 면제와

방송의 마마보이, 겁쟁이 이미지의 결합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주영훈은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

도 받았다. 칭찬 받아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 하더라. 목사 아들로 자라서 어릴

때 부터 교인들에게 칭찬 받으려 했던 것

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다. 요즘도 SNS

에 게시물을 올릴 때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생각하면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영훈은 "그런데 나만 재미있고 다른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노력하고 있으

니까 조금씩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주영훈은 배우 이윤미와 지난 2006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 지난 1월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주영훈 이윤미는 결혼 당시 많은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주영훈 나이는 1969

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이윤미와 띠동갑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악플이 심각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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