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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함소원 권태기고백 진화 나이차이 직업

by 님네임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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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권태기고백 진화 나이차이 직업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를 고백했습니다.

함소원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진화와의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결혼한지 1년 밖에 안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냐'는 김용만 질문에 "오긴 오더라"

라고 답했습니다.

 

 

함소원은 "마흔 셋에 첫 딸을 낳으니까 딸이 너무

예쁘다. 하루 종일 딸 얘기만 하니까, 남편이 불만

스러워한다."며 귀여운 권태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만난지

2시간 만에 프러포즈했던 일화도 털어놨습니다.

함소원은 "만나고 2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매일 똑같이 결혼

하자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결혼 당시 힘들었던

당시를 고백한 적 있습니다. 당시 진화는 "아내

를 처음 보자 마자 첫 눈에 반했다. 그날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아내가 대화하는

게 싫었다. 같이 있고 싶어서 반지를 줬다"고

합니다.

 

이에 함소원은 "마음속으로 우리는 18살 차이가

나고 결혼이 안 될 거 같으니까 계속 안좋아하려

고 노력했다. 이 사람은 계속 다가오는데 현실의

벽이 높으니까 외면하고 밀어내려고 했던 것 같다.

"고 속내를 털어놨었습니다.

 

 

진화는 "나도 생각은 많았다.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처음 나이를 듣고 부

모님이 반대하지 않을까 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

차도 있으니까..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문제가 아

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76년 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4세입니다.

남편 진화는 1994년 생으로 26세입니다. 한소원

과 진화의 나이차는 18살 나이차가 나고 2017년

10월에 결혼하였습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2018년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으며 남편

진화의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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