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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파리떼 습격 사진주의
세종시 장군면 일대에 일주일째 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지자체의 늦장 대처에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떼 습격에 관한 민원은 지난 27일부터 자치단체로 접수됐습
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곧바로 대처하지 않아 개체수가 더 확산됐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장군면사무소 등에 따르면 최근 밤농장에서 음식
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만든 액상 비료에서 파리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시는 파리떼가 농장에서 뿌린 비료에서 유충으로 지내다가 날씨가
고온 현상을 보이면서 파리로 성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파리떼 출몰로 주민들은 생활불편과 질병 감영을 우려
하는가 하면 식당 매출 하락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떼는 낮 시간대에 인근 식당은 물론 주택 안에까지 침투
하고 있습니다. 이에 펜션들은 파리떼로 인해 영업 손실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같은 파리떼 습격에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불량 퇴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 특별사법경찰이나
수사기관에 의뢰해 원이을 밝혀낸 뒤 위법 사항이 있으면 엄정히
대처하고, 방제 비용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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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파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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