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퍼포먼스논란 이던

현아 퍼포먼스논란 이던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파격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현아 자신의 히트곡

'립 앤 립','빨개요','Bubble pop' 등의 무

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현아는 검정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섰습니다. 현아는 공연

도중 갑자기 뒤를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탓에 검은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고, 속살이 드러났

습니다.

 

현아의 돌발 퍼포먼스 행동에 백업댄스도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현아의 공연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현아의 퍼포먼스에 대해 "성상품화가 너무

심하다","굳이 저렇게 무대를 하는 이유가

뭐냐","매번 스스로 논란을 만든다" 등 부정

적인 반응과 "단순한 제스처일뿐","현아 무대

위 퍼포먼스인데 왜 그렇게 과한 반응을 보이

냐" 등 현아 퍼포먼스에 대한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현아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현아는 2살 연하인 남자친구 이던(효종)과 공개

연애 중입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개 후 같은 소속사 큐브를 떠나 현재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

습니다.

 

 

+

현아의 퍼포먼스를 보고 당황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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